신한카드, 베리 뉴 티볼리 캐피탈 렌탈차 45만원대에 판매

신한카드가 신차 영업 정체를 풀기 위해 베리 뉴 티볼리 장기렌트 캐피탈 차량을 45만원대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쌍용자동차가 2022년 4월 출시한 SUV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합니다. 전륜구동 방식으로 제공되며, 11.6km/L의 연비를 기록합니다.

신한카드가 판매하는 베리 뉴 티볼리는 2022년식 V3 트림으로, 옵션으로 파퓰러 패키지(내비게이션+컴포트 패키지+하이패스+LED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렌탈료는 월 459,380원이며, 48개월 계약기간 동안 총 2,200만원을 지불하면 차량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베리 뉴 티볼리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풍부한 옵션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신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 캐피탈 렌탈차에 대한 문의는 신한카드 고객센터(1588-0000)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