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현대 디 올뉴싼타페 하이브리드 장기렌트 승계
##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2025년식, 프리미엄 옵션 탑재 장기렌트 승계 기회 주목
[천안] 현대자동차의 인기 대형 하이브리드 SUV,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2025년식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기회가 충남 천안 지역에서 열려 합리적인 조건으로 신차급 차량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승계 대상 차량은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1.6 터보 HEV 2WD 5인승 익스클루시브' 트림으로, 세련된 흰색 외장과 함께 15.5km/L(2등급)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신차가격은 4,064만 원에 달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경제성을 겸비했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옵션들이 대거 적용되어 주목할 만하다. '시트플러스' 패키지를 통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18way),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전동식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 최상급의 착좌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첨단 디지털 경험을 위한 '플래티넘 I' 옵션으로 디지털 키 2와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 I' 및 '베스트 셀렉션 I' 패키지를 통해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최신 주차 및 안전 보조 시스템을 완비했다.
디자인 면에서도 '디자인 플러스 I/II' 패키지로 20인치 휠 & 타이어, 천연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 등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리버서블 러기지 매트, 메탈 트랜스버스 트림, LED 도어스팟 램프 등 편의성과 스타일을 더했다.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시스템,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완벽하게 갖춰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계약 현황 및 승계 조건:
해당 계약은 에스케이렌터카주식회사와 체결된 장기렌트 계약의 승계 건으로, 총 계약기간 48개월 중 현재까지 4개월이 사용되었다. 잔여 계약기간은 2029년 8월까지이며, 월 납입금은 318,500원이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30,000km로 여유로우며,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금은 24,146,000원이다. 보험은 만 26세 이상 운전자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면책금은 3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승계 시 초기 납입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다. 최초 선납금은 15,912,000원이었으나, 4개월간의 사용으로 인해 월 차감 선수금 331,500원이 반영되어 약 132만 6천 원(331,500원 * 4개월)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승계 시 납부해야 하는 선수금은 약 1,450만 원 수준이다. 이는 신차 구매 시의 초기 비용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된다. 단, 최종 선수금은 승계 심사 후 다시 계산되어 확정될 예정이다.
장기렌트 승계는 신차를 즉시 이용할 수 있고, 계약기간 단축으로 초기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차와 같은 수준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명한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방식이다.
관심 있는 예비 운전자들은 이어카 앱을 설치한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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