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기아 EV6 장기렌트 승계
고급 옵션 '풀장착' 기아 EV6, 장기렌트 승계 기회 포착... 경기 부천
기아의 인기 전기차 'EV6 롱 레인지 2WD 어스(2022년식)'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기회가 포착되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차 출고 대기 없이 프리미엄급 옵션으로 무장한 EV6를 즉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미색 외장 컬러에 5.4km/kWh의 준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전기차다. 신차 가격 5,850만 원 상당의 고급 옵션이 대거 탑재되어 있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 그리고 탑승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주요 옵션으로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 추월 시 대향차, 측방 접근차, 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차로 변경 보조 기능 포함) 등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
또한 '하이테크' 옵션을 통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실외 V2L 커넥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갖춰 운전 편의성을 한층 높였으며,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는 실내에서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실내 편의성 또한 돋보인다. '컴포트' 옵션으로 동승석 파워시트, 앞좌석 릴렉션 컴포트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등이 적용되어 모든 탑승자가 쾌적한 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기아 디지털 키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적용된 '프리미엄' 옵션으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20인치 전면가공 휠&타이어와 빌트인 캠(보조배터리 포함)까지 장착되어 있어 사실상 풀옵션에 가까운 구성을 자랑한다.
해당 장기렌트 승계 계약은 신한카드주식회사와 체결되었으며, 48개월 계약 중 잔여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월 납입금은 80만 9,380원이며, 2,000만 원의 보증금이 설정되어 있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금은 2,348만 5,000원으로, 초기 목돈 부담을 줄이면서도 만기 후 소유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로 여유로운 편이며, 보험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 30만 원 조건이다. 차량은 경기 부천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차 대기 없이 인기 전기차 EV6의 고급 사양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장기렌트 승계 기회는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EV6 장기렌트 승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상담은 '이어카' 앱을 통해 전문 매니저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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