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기아 더 뉴 K3 장기렌트 승계
## 2024년형 기아 더 뉴 K3, 합리적인 조건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최근 신차급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장기렌트 승계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2024년식 기아 더 뉴 K3 1.6 가솔린 트렌디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해당 차량은 하나캐피탈(주)을 통해 장기렌트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60개월의 계약 기간 중 2028년 11월까지의 잔여 기간을 승계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은 424,050원으로 책정되어 부담 없는 수준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5,000km로 일상적인 운행에 충분하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9,655,100원이다.
이번 승계 매물인 더 뉴 K3는 검정색 외장 컬러의 2024년식 모델로, 1.6 가솔린 트렌디 트림이다. 15.2km/L의 우수한 복합연비(2등급)를 자랑하며, CVT 변속기로 부드럽고 효율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신차 가격은 18,250,000원으로, 가성비 좋은 준중형 세단으로 평가받는 모델이다.
특히, 이 차량에는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어 있다. '버튼시동 팩'이 적용되어 원격 시동이 가능한 스마트키 시스템과 스마트 트렁크,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이 탑재되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 후측방 및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여기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기아 커넥트, 폰 프로젝션(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6인치 휠타이어가 적용되어 외관상 안정감과 효율성을 더했다.
차량은 서울 강서구 지역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사고 시 면책금은 30만원이다. 고지된 바에 따르면 전면 범퍼 교환 이력 1건이 있지만, 그 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차급 더 뉴 K3를 합리적인 월 납입금과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장기렌트 승계 기회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이어카 앱을 통해 전문 매니저에게 자세한 상담을 요청해볼 것을 권한다.

목록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