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지원금 더해진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무보증 승계 특가로 시장 이목 집중

[서울]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뛰어난 연비와 실용성으로 인기를 끄는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MQ4) 모델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등장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00만원의 승계 지원금과 무보증금 조건이 더해져, 신차를 기다리거나 중고차 구매를 망설이던 이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승계가 진행되는 차량은 2023년식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HEV 1.6 2WD 6인승 시그니처 트림으로, 고급 사양이 대거 적용된 최상위 모델이다. 신차가격 4,663만원 상당의 이 차량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선루프, 드라이브 와이즈, 스마트 커넥트,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등 운전 편의 및 안전을 위한 필수 옵션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최상위 트림의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은 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차량의 상태다. 누적 주행거리 50,848km에도 불구하고 무사고, 보험 이력 없는 깔끔한 이력은 물론, 비흡연 차량으로 2열과 3열 시트의 사용감이 거의 없으며 외부와 내부 모두 흠집 없이 신차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고급스러운 검정색 외장 색상은 차량의 품격을 더한다.

장기렌트 계약은 (주)우리카드와 맺었으며, 60개월 계약 중 2028년 5월까지 만기일이 남아 있어 약 4년가량 여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월 납입금은 823,900원으로, 초기 부담 없이 즉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무보증금 조건이 매력적이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30,000km로 넉넉하며, 계약 만기 시 1,791만 7천원에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여기에 파격적인 100만원의 승계 지원금은 초기 비용 부담을 더욱 줄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서울 강동구 지역에서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만 26세 이상 보험 가입 조건과 면책금 30만원으로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다. 고유가 시대에 탁월한 연비(15.3km/L, 2등급)와 쾌적한 6인승 공간을 제공하는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초기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운전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차급 컨디션의 인기 하이브리드 SUV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소유할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빠른 문의가 필요해 보인다. 간단한 서류 심사 후 즉시 승계 이전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010-2174-1339로 연락하거나 '이어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eacar.co.kr)를 통해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