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행거리 5천km 미만 '2024 현대 캐스퍼 터보', 파격 조건으로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 '2024년형 현대 캐스퍼 가솔린 1.0 터보 디 에센셜' 차량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하여 경제적인 차량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차량은 월 34만 원대의 합리적인 납입금과 함께 50만 원의 파격적인 승계 지원금을 제공하며, 현재 주행거리 5천km 미만으로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한다.

케이비캐피탈주식회사에서 진행 중인 이번 장기렌트 승계 차량은 흰색 외장에 오토 기어를 갖춘 가솔린 1.0 터보 디 에센셜 트림이다. 신차가격은 1,780만 원이며, 복합연비는 12.8km/L를 기록한다.

이 차량은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고급 옵션이 대거 탑재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현대 스마트센스Ⅰ'을 통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 플러스' 및 '멀티미디어 내비플러스' 옵션으로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현대 카페이 지원), 스마트키 원격시동, 풀오토 에어컨, 후방 모니터, 하이패스 등 풍부한 편의 기능까지 누릴 수 있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 또한 놓치지 않았다. ▲'디자인 플러스' 옵션과 '17인치 알로이 휠 패키지'를 통해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램프, 루프랙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으며, 17인치 알로이 휠과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했다. 실내에는 ▲'컴포트 플러스' 옵션이 적용되어 1열 풀 폴딩 시트,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시트, 운전석 시트 암레스트, 인조가죽 내장, 실내 무드램프(퍼플) 등으로 탑승자의 편안함을 더했다.

승계 대상 차량의 계약 기간은 총 48개월로, 2028년 6월까지 안정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월 납입금은 343,160원이며, 보증금은 555만 원이 설정되어 있다. 특히 연간 약정 주행거리가 20,000km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행거리가 5천km 미만에 불과해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주행거리에 대한 부담 없이 충분히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8,69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번 승계 시에는 차량 뒤쪽 까짐을 고려하여 50만 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보험은 만 26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신차 출고 대기 없이 인기 모델 캐스퍼 터보를 즉시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특히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세컨드 카를 찾는 이들에게 이번 장기렌트 승계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 승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어카' 앱을 설치한 후 전문 매니저와 상담하여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