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식 기아 더 뉴 K5 1.6T 시그니처 블랙핏, 신차급 장기렌트 승계 기회 포착

[구미] 경북 구미시 진평동에서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2025년식 기아 더 뉴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블랙핏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기회가 나왔다. 꼼꼼하게 관리된 차량과 유리한 승계 조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신 모델 '더 뉴 K5', 풀옵션에 블랙핏의 압도적 존재감

이번 승계 차량은 기아의 인기 세단 '더 뉴 K5(DL3)' 2025년식 모델로,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핏' 옵션이 적용되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 파랑(남색) 색상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연비는 13.7km/L(3등급)로 준수한 효율성을 보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차 가격 3,848만원 상당의 풀옵션(컴포트, 파노라마 선루프 제외) 구성이다. 스타일 옵션을 통해 245/40 R19 피렐리 타이어&전면가공 휠,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이 적용되었으며, 드라이브 와이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이 외에도 12.3인치 클러스터 팩(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HUD+빌트인캠 2, KRELL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 스마트 커넥트(스마트폰 무선충전, 기아 디지털 키 2, 지문 인증 시스템 등) 등 고급 편의 사양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운전의 만족도를 높인다. '블랙 핏' 옵션은 전용 블랙 휠,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전용 블랙 인테리어 등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사한다.

■ 초기 부담 덜어주는 승계 지원금 제공

케이비캐피탈(주)과 맺은 장기렌트 계약은 총 36개월 중 현재까지의 잔여 기간에 대해 월 60만 6,370원의 납입금을 지불하면 된다. 계약 종료일은 2028년 3월이며, 만기 시 인수금은 2,693만 6,000원이다.

승계자에게는 첫 달 납입금에 해당하는 60만 6,370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만km로 일상적인 운행에 넉넉한 편이다. 보험은 만 26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면책금은 3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 "무사고 무빵 무칠" 완벽 이력, 최상 컨디션 유지

이 차량은 1인 소유로 출퇴근 용도로만 운행되었으며, 구미 시내 주 5일, 고속도로 주 1회 등 연비 운전 위주로 관리되어 왔다. 가장 주목할 점은 '무사고, 무빵, 무칠'의 완벽한 이력이다. 보험 이력 또한 전혀 없으며, 비흡연 차량으로 실내외 흠집 없이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어 왔다.

차량 관리 상태 또한 최상이다. 세차는 오직 손세차(노터치 세차)로만 진행되었으며, 기아 오토큐에서 6,001km 시점에 순정 오일 교체 이력이 있어 신차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외관상으로는 '블랙 핏' 디자인에 맞춰 순정 블랙 색상 사이드 스쿼트가 DIY 작업되어 더욱 통일감 있고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 튜닝은 일절 없는 순정 상태다.

판매자는 "원래 인수 목적으로 차량을 관리해왔으나, 회사 출퇴근용 차량이 별도로 생기면서 아쉽게도 승계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차량 상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물 확인 시 높은 만족도를 약속했다.

■ 간편한 승계 절차 및 문의 안내

신차급 컨디션의 기아 더 뉴 K5 1.6T 시그니처 블랙핏 장기렌트 승계는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유선(010-2174-1339)으로 연락하면 빠른 승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어카 앱을 설치하거나 이어카 홈페이지(www.eacar.co.kr)를 통해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승계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