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세단 '벤츠 E250 익스클루시브' 장기렌트 승계 기회, 짧은 주행거리+무사고 '눈길'

고품격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2023년식 E250 익스클루시브 트림으로, 우수한 관리 상태와 매력적인 승계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계 매물로 나온 벤츠 E250 익스클루시브는 외장 화이트, 내장 브라운 컬러 조합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가솔린 유종에 오토 변속기를 탑재했다. 신차가격 7,390만원에 달하는 고급 모델로, 연비는 10.1km/L(4등급)를 자랑한다.

차량의 가장 큰 강점은 최상급 컨디션이다. 소개글에 따르면 이 차량은 무사고 및 비흡연 차량으로, 1인 여성 운전자가 근거리 위주로 운행하여 주행거리가 매우 짧고 차량 관리가 깨끗하게 이루어졌다. 최근 점검을 통해 차량 이상 없음이 확인되었으며, 엔진오일 교환까지 완료되어 인수 즉시 별도의 정비 없이 운행이 가능하다. 현재 차량은 울산 지역에 위치해 있다.

승계 조건 또한 합리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코리아주식회사의 장기렌트 계약으로, 총 60개월의 계약기간 중 2028년 11월까지 유효하다. 월 납입금은 111만 1천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만km로 넉넉하여 일상적인 운행에 부족함이 없다. 초기 보증금은 300만원이 설정되어 있으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3,864만 6,400원이다.

보험은 만 26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면책금은 50만원이다. 이번 벤츠 E250 익스클루시브 승계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신차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차량을 소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승계 절차는 간편하다. 소득 서류만 준비하면 간편 인증을 통해 승계가 가능하며, 이어카 앱 설치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자세한 상담 및 승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는 언제든 환영하며, 이어카 홈페이지(www.eacar.co.kr)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