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식 제네시스 뉴 G80, 장기렌트 승계 기회…월 110만원대 프리미엄 경험

[날짜] 프리미엄 세단의 대명사 제네시스 뉴 G80(2026년식)이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등장해 고급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등록된 이 차량은 합리적인 조건으로 신차급의 제네시스 G80을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나온 승계 차량은 검정색 외장 컬러의 '가솔린 2.5 터보 AWD 기본형' 모델이다. 9.9km/L의 연비(4등급)를 자랑하며, 신차가 6,179만원에 달하는 고사양 차량이다. 특히 '19인치 콘티넨탈 타이어 &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적용되어 세련된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옵션도 눈에 띈다. '파퓰러 패키지1'이 추가되어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과 '빌트인 캠 패키지'가 적용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리얼 우드 내장재, 럭셔리 스웨이드 내장재 등 시그니쳐/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에 포함되는 고급스러운 실내 옵션들을 통해 최상의 착좌감과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신한카드주식회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장기렌트 계약은 총 60개월 중 2030년 6월까지 잔여 기간이 남아있다. 월 납입금은 1,109,76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로 넉넉하게 책정되어 있다. 초기 선납금 150만원이 기 납부된 상태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3,190만원이다. 장기렌트 승계의 특성상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차급 차량을 바로 운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차량은 2025년 6월에 등록되었으며, '앞범퍼 교체 1건'의 이력이 있으나 차량 성능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보험 가입은 만 21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이번 제네시스 G80 장기렌트 승계 매물은 프리미엄 세단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소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계약 및 차량 정보는 관련 플랫폼을 통해 전문 매니저와의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