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쏘렌토(MQ4) 장기렌트 승계 기회... 100만원 지원금으로 초기 부담 덜어

신차급 인기 SUV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경기 고양시에서 2024년식 기아 더 뉴 쏘렌토(MQ4) 2.2 디젤 2WD 5인승 시그니처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가 진행된다. 특히 100만원의 파격적인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차량은 세련된 검정색 외장과 뛰어난 연비(14.3km/L, 2등급)를 자랑하며, 신차가격 4,277만원 상당의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 모델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더하는 풍부한 옵션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20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전면가공 휠과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를 포함한 '스타일' 옵션으로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스웨이드 내장재 등 '컴포트' 옵션을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12.3인치 클러스터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및 빌트인 캠 2, 스마트 커넥트 기능,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까지 적용되어 편의성과 안전성,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했다.

계약 조건도 매력적이다. 현대캐피탈 주식회사를 통해 진행 중인 장기렌트 계약으로, 총 60개월 중 2028년 11월까지 잔여 기간이 남아있다. 월 납입금은 736,89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넉넉한 20,000km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17,107,2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승계의 가장 큰 장점은 100만원의 승계 지원금으로, 승계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경감해준다. 보험은 만 26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차량은 앞범퍼 단순 교환 이력이 있으나 현재 모든 수리가 완료된 상태로, 주행 성능이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을 명시했다.

이번 장기렌트 승계 기회에 관심 있는 예비 차주들은 이어카 앱을 설치한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상담 및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