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형 현대 스타리아 LPG 카고 3인승, 세종에서 신차급 리스 승계 매물로 등장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2024년형 현대 스타리아 3.5 LPG 카고 3인승 모던 트림 모델이 신차급 상태로 리스 승계 시장에 나왔다. 특히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즉시 차량을 이용하려는 개인 사업자나 다목적 활용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리스 승계로 나온 스타리아는 블랙 색상에 오토 변속기를 채택했으며, 6.9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5등급 차량이다. 2023년 12월에 등록된 무사고 차량으로, 신차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신차 가격은 2,927만 원이었으나, 리스 승계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옵션 기본 탑재, 활용성 높여

특히 눈여겨볼 점은 다채로운 추가 옵션들이 기본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다. ▲컴포트 옵션을 통해 앞좌석 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ECM 룸미러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익스테리어 디자인 옵션으로 LED 헤드램프(MFR타입), LED 주간주행등, LED 포지셔닝 램프가 장착되어 외관의 고급스러움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멀티미디어 내비플러스Ⅱ가 적용되어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카페이 지원), 후방 모니터, 트위터 스피커, 풀 오토 에어컨(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모드),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및 하이패스 시스템 등 최신 운전자 보조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단, LPG 엔진 선택 시 애프터 블로우 기능은 미적용된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과 넉넉한 주행거리 조건

주식회사 유앤미 캐피탈/렌탈사와의 계약으로 진행된 이 리스 건은 총 60개월 중 남은 기간을 승계하는 형태다. 월 납입금은 529,340원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8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로 넉넉하게 책정되어 있어 업무용이나 장거리 운행에도 부담이 없다. 계약 만기 시에는 14,027,000원에 차량 인수가 가능해 소유의 기회도 열려있다.

이번 현대 스타리아 리스 승계는 LPG 연료를 사용하여 경제적인 유지비와 함께, 넓은 적재 공간과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차량을 신차 출고 대기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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