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준중형 세단 '더 뉴아반떼' 최상위 트림, 파격 조건으로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인기 준중형 세단 현대 '더 뉴아반떼(CN7)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인스퍼레이션' 2025년형 모델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등장해 자동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월 44만 원대의 합리적인 납입금으로 최신 연식과 풍부한 옵션을 갖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해당 차량은 2025년식 현대 더 뉴아반떼(CN7)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인스퍼레이션 트림으로, 신차가 2,699만 원에 달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세련된 회색 외장 색상에 15.3km/L의 뛰어난 연비(2등급)를 자랑하며, CVT 변속기가 적용되어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풍부한 선택 품목이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스마트 트렁크,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포함한 '컨비니언스 I'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현대 카페이 포함)과 앰비언트 무드램프의 '인포테인먼트 내비'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이 탑재된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가 적용됐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등을 포함한 '현대 스마트센스 I'과 ▲후측방 충돌 경고 및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현대 스마트센스 III'가 모두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운전석 전동시트(자세 메모리 시스템 포함), 동승석 전동시트, 2열 열선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현대 디지털 키 2 터치 등 프리미엄급 편의 기능을 담은 '컴포트 I'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램프가 포함된 '익스테리어 디자인' ▲17인치 알로이 휠 ▲빌트인 캠(보조배터리 포함)까지 사실상 모든 주요 고급 옵션이 장착되어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계약 조건 또한 매력적이다. 비엔케이캐피탈(주)을 통해 진행된 장기렌트 승계 건으로, 총 계약 기간 60개월 중 2029년 12월까지 남은 기간 동안 월 446,3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이며, 현재 누적 주행거리는 약 15,000km로 연식 대비 매우 적은 수준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13,917,900원으로, 향후 차량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보험은 만 26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면책금은 3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차량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해 있다.

차량 소유자는 "차량 주행이 많지 않아 상태가 매우 좋으며, 내장 베이지 컬러 또한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신차 구매 시의 복잡한 절차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사실상 신차급 컨디션의 인기 모델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승계 매물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 있는 소비자는 전문 승계 플랫폼 '이어카' 앱을 설치한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해당 장기렌트 승계 매물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