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제네시스 GV70 장기렌트 승계
고급 SUV 제네시스 GV70, 짧은 잔여 기간 '장기렌트 승계' 기회 열려…30만원 지원금까지
[날짜] - 최근 고유가 시대에 효율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네시스 GV70 디젤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약 2년 1개월의 짧은 잔여 계약 기간과 함께 승계 지원금까지 제공되어 신차급 고급 SUV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승계 대상 차량은 2023년식 제네시스 GV70 디젤 2.2 AWD 기본형 모델로, 세련된 회색 외장 컬러와 12.9km/L의 뛰어난 복합 연비(3등급)를 자랑한다. 신차가 5,484만 원에 달하는 이 차량은 다양한 고급 선택 품목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와 퀼팅이 적용된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Ⅱ',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Ⅱ'를 비롯해 렉시콘 15스피커 시스템의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까지 장착되어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편의성과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희소성이 높은 디젤 모델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한카드주식회사와 계약된 이 차량의 장기렌트 승계 조건은 더욱 매력적이다. 총 계약기간 36개월 중 현재 2026년 7월까지 약 25개월(약 2년 1개월)이라는 짧은 잔여 기간이 남아 있어, 신차급 고급 SUV를 부담 없이 경험하거나 만기 시 인수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월 납입금은 1,406,79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로 여유로운 편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3,562만 9천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특히, 만 21세 이상이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30만원 조건으로 운영된다. 이번 승계의 또 다른 강점은 30만원의 '승계 지원금'이다. 이는 초기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차량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하단에 단독 사고로 인한 긁힘이 있으나, 이와 관련한 면책금 30만원을 지원하여 구매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뛰어난 효율성을 겸비한 제네시스 GV70 디젤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소유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승계 절차 및 문의는 모바일 플랫폼 '이어카' 앱을 통해 전문 매니저와 상담할 수 있다.

목록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