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C클래스 C300 4MATIC AMG Line 리스 승계 매물 등장, 월 88만원에 럭셔리 세단 경험

산은캐피탈 통해 2028년 8월까지, 연간 1만km 주행 조건

[서울 중구 흥인동] -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벤츠 C클래스(5세대) C300 4MATIC AMG Line 모델의 리스 승계 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매물은 산은캐피탈(주)을 통해 진행된 리스 계약으로, 60개월 계약 기간 중 잔여 기간 동안 월 88만 3,400원에 벤츠 C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계약 만료일은 2028년 8월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만km로 설정되어 있다.

해당 차량은 2023년식으로, C300 4MATIC AMG Line 트림에 회색 외관 색상을 갖추고 있다. 가솔린 모델이며, 오토 기어를 장착하여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연비는 11.2km/L (4등급)이며, 5인승 차량이다. 신차 가격은 7,400만 원에 달한다.

리스 승계 조건은 보증금 1,380만 원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 금액은 3,726만 원이다.

이번 리스 승계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벤츠 C클래스의 오너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다. 특히 AMG Line 트림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관계자는 "이번 벤츠 C클래스 리스 승계 매물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연간 주행 거리가 짧은 운전자에게 유리하며, 중고차 구매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