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2024년형 더 뉴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승계 등장, 풀옵션 모델에 파격 지원금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최근 온라인 자동차 거래 플랫폼에서 현대자동차의 인기 SUV, 2024년형 더 뉴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특히, 짧게 남은 계약 기간과 신차급 차량 상태, 그리고 파격적인 승계 지원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승계 매물로 나온 차량은 더 뉴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2WD 7인승 르블랑 트림으로, 흰색 외장에 오토 기어를 장착했다. 신차 가격은 4198만원이며, 다양한 옵션이 추가된 풀옵션 모델이다.

주요 옵션으로는 ▲현대 스마트센스 Ⅰ ▲주차보조 시스템 Ⅰ, Ⅱ ▲컴포트 Ⅰ, Ⅱ ▲KRELL 사운드 패키지 ▲컨비니언스 ▲VIP 패키지 ▲H Genuine Accessories 라이프 스타일 & 트레일러 & 셀프레벨라이저 ▲알콘(alcon) 단조 브레이크 & 20인치 휠 패키지 등이 탑재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VIP 패키지는 2열 승객을 위한 고급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H Genuine Accessories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

계약 조건은 하나캐피탈(주)의 36개월 장기렌트로, 계약 종료일은 2027년 10월이다. 월 납입금은 659,45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5,000km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30,723,500원이며,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이번 승계 매물의 가장 큰 장점은 50만원의 승계 지원금이다. 기존 계약자의 사정으로 인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기회이며, 신차급 상태의 풀옵션 팰리세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판매자는 "계약 기간이 짧게 남은 신차 급 차량"이라며, "현 주행 거리가 짧아 신차 급으로 보셔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외관 데미지 부분은 사진으로 게시했으며, 면책금 명목으로 50만원의 현금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승계 받을 수 있으며, 이어카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더 뉴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승계 매물은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풀옵션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나 짧은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