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기스 하나 없는' 벤츠 GLB 250 4MATIC 리스 승계 매물 등장…월 87만원

대구 =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SUV 모델인 GLB 250 4MATIC의 2023년식 리스 승계 매물이 대구 지역에서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주)를 통해 진행된 이번 리스 승계는 60개월 계약으로, 계약 종료일은 2028년 10월이다.

월 납입금은 873,48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 거리는 20,000km다. 보증금은 2,704만 원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 역시 동일한 2,704만 원이다.

이번 매물은 2023년식 GLB 250 4MATIC 모델로, 가솔린 엔진과 오토 기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관은 세련된 검정색으로 마감되었다. 5인승 좌석을 갖춘 해당 차량의 복합 연비는 10.5km/L (4등급)이다. 신차 가격은 6,760만 원이다.

판매자는 소개글을 통해 "무사고, 비흡연 차량이며, 1년에 만 키로 정도 운행하여 현재 차량 상태는 기스 하나 없는 신차급 컨디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간단하게 서류만 준비해주시면 빠른 승계가 가능하다"며 문의를 독려했다.

이번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간편하게 승계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벤츠 GLB 250 4MATIC 리스 승계 매물은 신차급 컨디션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벤츠를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대구 지역뿐 아니라, 차량 상태와 조건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