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제네시스 신형 G90 장기렌트 승계 등장…'풀옵션'급 사양에 '파격' 조건

경기 이천시 - 프리미엄 세단의 정점을 찍는 제네시스 신형 G90 (2023년식)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특히 썬루프를 제외한 풀옵션급 사양과 함께 파격적인 조건이 제시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승계로 나온 차량은 제네시스 신형 G90 가솔린 3.5 터보 AWD 5인승 기본형 모델로,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상품이다. 계약 기간은 60개월이며, 2028년 6월에 종료된다. 월 납입금은 2,619,32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50,000km다. 선납금은 12,535,000원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25,069,0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차량 색상은 검정색이며, 연비는 8.5km/L (5등급)이다. 신차 가격은 97,570,000원이다.

'썬루프만 제외' 풀옵션급 사양 눈길…'프레스티지 컬렉션' 등 최고급 옵션 대거 포함

이번 승계 매물의 가장 큰 특징은 썬루프를 제외한 풀옵션급 사양이라는 점이다. 특히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파퓰러 컬렉션, 프리미엄 컬렉션, 프레스티지 컬렉션 등 최고급 옵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오픈포어 리얼우드 내장재, 럭셔리 스웨이드 내장재 등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 파퓰러 컬렉션: 하이테크 패키지, 컨비니언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Ⅰ 등 첨단 편의 기능
* 프리미엄 컬렉션: 이지 클로즈 시스템,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등 고급 주행 기능
* 프레스티지 컬렉션: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Ⅱ, 전동식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 뒷좌석 승객을 위한 최상의 편의 제공

이 외에도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어 있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흡연 차량에 철저한 관리…주차 중 접촉사고 이력 있지만 '완벽 수리'

차량 소개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비흡연 차량이며 차량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주차 상태에서 발생한 피해 접촉 사고로 수리 이력이 있지만, 깨끗하게 수리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잔여 제네시스 모빌리티 쿠폰 제공…'파격' 혜택

이번 승계 매물은 잔여 제네시스 모빌리티 쿠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엔진오일 6회, 에어컨 필터 3회, 브레이크패드 1회, 와이퍼 2회, 브레이크 오일 1회, 홈투홈 10회 등 다양한 쿠폰이 제공되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어카 앱 통해 간편 승계 가능

이번 제네시스 신형 G90 장기렌트 승계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승계받을 수 있다. 이어카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복잡한 절차 없이 쉽고 안전하게 승계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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