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디 올뉴 그랜저 장기렌트 승계 등장, '프리미엄 초이스' 등 풀옵션에 지원금까지

경기 성남시 –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 '디 올뉴 그랜저' 2024년식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초이스', '파킹 어시스트', '현대 스마트센스 1, 2' 등 다양한 옵션이 탑재된 풀옵션 차량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번에 승계되는 차량은 현대캐피탈을 통해 60개월 장기렌트 계약으로 진행되었으며, 계약 종료일은 2029년 3월이다. 월 납입금은 737,44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5,000km다. 계약 만료 시 인수금은 14,140,500원이며,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이다. 특히, 승계 지원금으로 100만원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덜 수 있다.

차량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프리미엄 트림으로, 검정색 외관에 오토 기어를 장착했다. 연비는 11.7km/L(3등급)이며, 신차 가격은 37,430,000원이다. 소개글에 따르면, 최종 판매가는 개별소비세 최대 인하 금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견적서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옵션으로는 후측방 충돌 경고 및 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정면 대향차/추월 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등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 I, II'가 탑재되어 안전 운전을 돕는다.

또한, '프리미엄 초이스' 옵션을 통해 디지털 키 2, 천연가죽 시트, 1열 통풍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편의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는 14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을 통해 고품질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0.25인치 풀터치 공조 컨트롤러,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으로 구성된 '플래티넘' 옵션과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포함한 '파킹 어시스트' 옵션도 탑재되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2열 탑승자를 위한 '2열 컴포트 패키지'(2열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통풍시트, 퀼팅 천연가죽 시트)와 '2열 VIP 패키지'(2열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통풍시트, 2열 전동식 도어커튼)도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차량은 현재 44,088km를 주행했으며, 무사고 및 비흡연 차량으로 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자는 외부 및 내부가 깔끔하며, 흠집 1곳에 대한 수리 및 현금 지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비가 완료되어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판매자는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010-2174-1339 번호로 문의하면 빠른 승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간편하게 승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