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형 더 뉴 K5 노블레스, 장기렌트 승계로 만나보세요" - 하나캐피탈, 월 54만원대에 프리미엄 세단 운행 기회

인천 계양구 효성동 –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아의 인기 세단 '더 뉴 K5'를 운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하나캐피탈(주)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이어카 앱을 통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차량은 2024년식 더 뉴 K5(DL3) 2.0 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으로, 세련된 회색 외관과 다양한 옵션을 자랑한다. 신차 가격은 3,135만 원 상당이며, 스타일, 컴포트, 드라이브 와이즈, 12.3인치 클러스터 팩, HUD + 빌트인캠 2,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스마트 커넥트, 블랙 핏, 파노라마 선루프 등 고급 옵션이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계약 조건은 월 납입금 545,820원, 연간 약정 주행거리 20,000km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9년 10월로 넉넉한 기간을 제공한다. 만기 시 인수금은 16,544,300원이며,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 원이다.

차량 소개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무선납, 무보증, 비흡연 차량으로 관리 상태가 우수하다. 출퇴근용으로만 사용되어 누적 주행거리가 짧고, 남은 주행거리 또한 넉넉하여 장거리 운전에도 부담이 없다. 과거 주차 중 발생한 범퍼 긁힘으로 교환 이력이 있지만, 현재는 완벽하게 수리되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차량은 다양한 첨단 기능과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안전 운전을 돕고, 파노라마 선루프,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판매자는 "출퇴근용으로만 이용했고 누적주행거리도 짧아서 남은 주행거리 넉넉합니다. 주차하다가 살짝 긁혀서 범퍼 교환이력 있습니다. 현재는 모두 수리 완료되어 차량 상태 아주 깨끗합니다. 문의는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라며 차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장기렌트 승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세단을 운행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앱 또는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