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급 컨디션" 2026년식 기아 더 뉴 셀토스 장기렌트 승계 등장, 월 49만원대에 첨단 옵션 누린다

경기 이천시 =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2026년식 기아 더 뉴 셀토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며, 3천만원이 넘는 풀옵션 차량을 월 49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번에 승계로 나온 차량은 1.6 가솔린 터보 2WD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신차 가격은 3010만원이다. 미색 외관에 12.8km/L의 연비를 자랑하며, 60개월 장기렌트 계약 중 2025년 8월 22일 계약 개시, 2030년 8월에 계약이 종료된다. 월 납입금은 499,18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13,369,4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30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옵션이다. 드라이브 와이즈, 내비게이션, HUD, 모니터링 팩,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 스마트 커넥트 등 다양한 첨단 옵션이 탑재되어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드라이브 와이즈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풀오토 에어컨, 가죽 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등 편의 기능도 빠짐없이 갖췄다.

현재 주행거리는 24km로 거의 신차와 다름없는 상태이며, 무사고 및 비흡연 차량으로 외부와 내부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었다. 판매자는 "흠집 하나 없이 신차 컨디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판매자는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을 지원하며, 추가 문의는 010-2174-1339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이어카 앱을 통해 승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