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남은 럭셔리" 제네시스 신형 G90 장기렌트 승계, 파격 조건으로 등장

서울 양천구 = 럭셔리 세단의 정점, 제네시스 신형 G90 (2022년식) 가솔린 3.5 터보 2WD 5인승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등장해 화제다. (주)우리카드 장기렌트 상품으로, 2027년 9월까지 약 2년의 잔여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월 납입금은 1,574,100원이다.

압도적인 존재감, 풀옵션에 가까운 풍부한 사양

본 차량은 신차 가격 8,957만 원 상당의 고급 모델로,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프리미엄 컬렉션, 프레스티지 컬렉션 등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빌트인 캠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이 더해져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조건, 300만원 승계 지원금까지

이번 승계 매물은 합리적인 조건으로 눈길을 끈다. 보증금 2,000만 원에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로 넉넉하며, 만 26세 이상 보험 가입 조건과 면책금 30만 원이 적용된다. 특히, 승계 지원금 300만 원까지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더욱 낮췄다.

일부 수리 이력 감안, 꼼꼼한 확인 필요

차량은 조수석 뒷문 손잡이와 휀다에 수리 이력이 있으나, 현재 주행 거리가 많지 않아 전반적으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는 꼼꼼한 차량 상태 확인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판매자, "연간 주행거리 충분, 좋은 조건 놓치지 마세요"

판매자는 "연간 주행거리가 많이 남아있고, 잔여 기간 대비 조건이 매우 좋다"라며, "제네시스 G90의 럭셔리한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카 앱 통해 간편 승계 가능

본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승계 받을 수 있다. 이어카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