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급 컨디션" 기아 더 뉴 K3 장기렌트 승계 등장, 월 48만원에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옵션까지

경기 하남시 - 현대캐피탈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기아 더 뉴 K3 1.6 가솔린 프레스티지 2024년식 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특히 50만원의 승계 지원금 혜택까지 제공하며, 이어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승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올라온 매물은 신차 가격 2,299만원에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등 인기 옵션이 추가된 모델이다.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통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스타일' 옵션으로 LED 헤드램프와 225/45 R17 타이어 & 전면가공 휠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차량은 60개월 장기렌트 계약으로 2029년 7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월 납입금은 489,610원이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 금액은 8,166,4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1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주행거리는 17,000km로 연식 대비 짧으며, 무사고 및 비흡연 차량으로 내/외부 모두 신차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판매자의 설명이다. 특히 흠집 하나 없이 깔끔한 상태를 자랑하며,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이 가능하다.

이번 승계 매물은 1.6 가솔린 엔진과 CVT 변속기의 조합으로 15.2km/L의 연비(2등급)를 제공하며, 버튼 시동 팩, 컴포트(프레스티지), 10.25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클러스터,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웹사이트(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