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 패키지' 탑재한 쉐보레 뉴 볼트 EV 장기렌트 승계 등장...월 41만 원대로 '전기차 오너' 기회

수원 영통 - 쉐보레(대우)의 인기 전기차 모델, 뉴 볼트 EV 프리미어 트림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특히 '테크 패키지' 옵션이 적용된 차량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편의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승계되는 차량은 2022년식 뉴 볼트 EV 프리미어 모델로, 외관은 세련된 검정색을 자랑한다. 에스케이렌터카주식회사와 30개월 장기렌트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계약 종료일은 2027년 9월이다. 월 납입금은 41만 6천 원으로,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3만 km다. 계약 만료 시 인수금은 1,551만 6천 원이다.

'테크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능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테크 패키지' 옵션이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이 패키지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전방 차량 출발 알림 포함),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차선 이탈 방지 경고 및 보조, 전방 충돌 경고(헤드업 LED 경고등 포함), 전방 거리 감지,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IntelliBeam® 하이빔 어시스트, BOSE® 프리미엄 7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경제적인 전기차 운행, 편리한 기능은 덤

뉴 볼트 EV는 뛰어난 연비(5.4km/kWh)를 자랑하는 전기차로,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EV 전용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폰 프로젝션 및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도 지원한다.

승계 조건 및 주의사항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이며, 면책금은 50만 원이다. 현재 주행거리는 105,813km이며, 연간 3만 km 약정으로 계약 종료 시점에는 약 181,0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판매자는 "수리 필요한 부분은 처음 인수 시 상태 사진이며, 반납 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카 앱 통해 간편하게 승계 가능

이번 쉐보레 뉴 볼트 EV 장기렌트 승계는 이어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어카 앱을 설치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더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첨단 기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쉐보레 뉴 볼트 EV 장기렌트 승계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