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모델 Y, 신차급 컨디션에 풀 오토파일럿 탑재! 대전에서 장기렌트 승계 기회"

대전 대덕구 - 전기차 시대의 선두주자, 테슬라 모델 Y RWD (2024년식) 모델이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아마존카를 통해 진행된 이번 장기렌트 승계는 48개월 계약으로, 계약 종료일은 2028년 3월이다. 월 납입금은 925,54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5,000km이다. 보증금은 1,2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번 매물의 가장 큰 장점은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현재 주행거리는 22,548km로 짧고, 비흡연 차량으로 관리 상태가 매우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딜러 측은 "외부 내부 모두 흠집 없이 깔끔하며, 신차 컨디션 그대로 최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뒷범퍼 단순 교체 이력 1건이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차량은 풀 오토파일럿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자동 차선 변경 기능은 물론,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까지 갖춰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 Y RWD는 5.1km/kWh의 연비를 자랑하는 2등급 전기차로, 배터리 및 구동 장치에 대해 선도래 기준으로 8년 또는 160,000km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보증 기간 동안 배터리 용량이 70%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탑승자 보호장치 제한 보증은 5년 또는 100,000km 중 선도래하는 시점까지 적용된다.

계약 만기 시 인수 금액은 28,205,000원이며, 신차 가격은 57,562,0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50만원이다.

딜러 측은 "지원금 협의가 가능한 차량이며,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슬라 모델 Y 장기렌트 승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2174-1339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이어카 앱을 설치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