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서 벤츠 GLC 220d 4MATIC 리스 승계 매물 등장… "흠집 없는 최상급 관리 상태" 강조

경기 수원 –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SUV 모델인 GLC클래스(2세대) GLC 220d 4MATIC의 리스 승계 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23년식의 무사고, 비흡연 차량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번에 나온 매물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주)를 통해 60개월 리스 계약으로 진행되었으며, 계약 종료일은 2028년 8월이다. 월 납입금은 116만 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만 km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 금액은 4023만 5천 원이다.

차량 정보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디젤 모델로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관 색상은 흰색이다. 연비는 14.1km/L (2등급)이며, 신차 가격은 7680만 원이다. 현재 주행거리는 3만 5천 km이다.

판매자는 “외부와 내부 모두 흠집 없이 깔끔하며, 관리 상태가 최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약정 주행거리를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승계 진행 시 지원을 약속했다.

빠른 승계 이전을 위해 서류 심사 후 진행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010-2174-133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