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기아 디 올뉴니로 장기렌트 승계


## 개인 사정으로 '기아 디 올뉴니로 HEV 프레스티지'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366만원 지원!

인천 서구 마전동 –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쉽게 장기렌트 승계 매물로 나온 '기아 디 올뉴니로 HEV 프레스티지'가 화제다. 2025년식 모델로, 신차 가격 3,551만원 상당의 차량을 월 609,84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승계 시 366만원의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승계 매물은 하나캐피탈(주)을 통해 진행된 60개월 장기렌트 계약으로, 잔여 계약 기간은 53개월(2029년 12월 종료)이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14,381,5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차량은 검정색 '디 올뉴니로 HEV 프레스티지' 모델로, 가솔린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뛰어난 연비(20.8km/L, 1등급)는 물론, 다양한 첨단 옵션이 탑재되어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주요 옵션으로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이 있으며, 특히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안전 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우측 뒷휀더, 뒷범퍼, 좌측 뒷휀더에 생활 스크래치가 있으며, 과거 외장 교환 수준의 사고 접수 이력이 2회 존재한다. 하지만 렌탈사 확인 결과, 반납 시 사고 건에 대한 별도의 위약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누적 주행거리는 14,796km이며, 2025년 7월 3일 엔진오일 교환을 완료하여 다음 교환 주기는 23,000km 후이다. 또한, 올해 긴급출동 서비스 5회 중 4회가 남아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안심하고 대처할 수 있다.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 점검 결과,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2025년 6월 27일 기준), 배터리 점검 결과 역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판매자는 "너무 좋고 만족하는 차이지만, 개인적인 재정 문제로 아깝게 승계 매물로 내놓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기아 디 올뉴니로 HEV 프레스티지' 장기렌트 승계는 이어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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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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