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비용 없이 '디 올 뉴 그랜저 캘리그래피' 타보세요...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캘리그래피' 2024년식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초기 비용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이어카'를 통해 소개된 이 매물은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상품으로, 계약 형태는 승계 방식이다. 차량은 2024년식 '디 올 뉴 그랜저'의 최상위 트림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캘리그래피' 모델이며, 흰색 외장에 가솔린 엔진과 오토 변속기를 탑재했다. 신차 가격은 4721만 원이다.

계약 기간은 54개월로, 2029년 7월에 종료된다. 월 납입금은 87만 472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만km다. 계약 만료 시 인수 금액은 2115만 96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 원이며, 지역은 경기 용인시다.

차량에는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현대 스마트센스Ⅰ·Ⅱ, 프리미엄 초이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플래티넘, 파킹 어시스트, 2열 컴포트 패키지, 2열 VIP 패키지,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Ⅰ·Ⅱ 등이 적용되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특히, 12.3인치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지원한다.

판매자는 "초기 비용 없이 저렴하게 진행된 그랜저 캘리그래피 차량 승계"라며, "관리를 잘하고 계셔서 신차 급 컨디션 유지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반납형(2027년 7월 이후 반납 위약금 없음), 무사고 차량, 비흡연 차량"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매물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고급 세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앱 또는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