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장기렌트 승계, 390만원으로 현대자동차 수준급 SUV 탈 수 있는 기회

최근 이어카 앱에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2.2 디젤 AWD 7인승 프레스티지 트림의 장기렌트 승계 차량이 매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차량은 2021년식이며, 주행거리는 68,000km다. 일반보증은 종료되었지만, 엔진과 미션은 제조사 보증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사고교환 이력이 없으며, 키 2개와 블랙박스가 제공된다. 외판에는 특이사항이 없다.

이 차량의 금융상품은 9개월이 남아 있으며, 잔여원금은 약 3013만원이다. SK엔카 중고차소매가 기준으로 이 차량의 가격은 약 3400만원이다. 이어카 앱에서는 인도금을 390만원으로 받아 승계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대표적인 SUV 차량이다. 넓은 실내 공간과 강력한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차량은 최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다양한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이 적용되어 있다.

이어카 앱은 중고차 매매와 렌터카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어카 앱을 설치하면 이어카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승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