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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리스 승계
## "잘 가고 잘 서는 차" 기아 EV3 롱 레인지 어스, 200만원 지원금 더해 리스 승계 등장
충북 청주 - 기아의 최신 전기차 EV3 롱 레인지 어스 트림 모델이 리스 승계 매물로 등장했다. 2024년 8월 출고된 2025년식 모델로,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며, 특히 승계 시 2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 매물은 현대캐피탈을 통해 60개월 리스 계약으로 진행되었으며, 월 납입금은 575,400원이다. 계약 종료일은 2029년 8월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 금액은 21,315,000원이다. 연간 약정 주행 거리는 20,000km로, 현재 주행 거리는 다소 있지만 판매자는 "연애 시절 장거리 커플이라 운행 거리가 있지만, 차량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EV3 롱 레인지 어스는 5013만원의 신차 가격을 자랑하며, 풍부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스타일, 컴포트, 컨비니언스 패키지, 19인치 휠 & 타이어, 모니터링, 드라이브 와이즈, 와이드 선루프,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빌트인 캠 2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판매자는 "2024년 8월 신차 출고 이후 MCU 제어기 개선(OTA 무선 업데이트)와 헤드램프 무상 리콜(2건) 외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운행해온 차량"이라며, "기본기에 충실한 차량으로, 주행 성능과 제동력이 안정적이며 ‘잘 가고 잘 서는 차’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급 차량 대비 편의사양이 풍부하고 실내 공간도 넉넉해 장거리 운전 시에도 만족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판매 이유는 결혼과 아내의 임신으로 더 큰 차량으로 변경하기 위함이며, 차량 상태는 실내외 모두 꼼꼼하게 관리되어 최상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완충 시 약 500km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행에도 부담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EV3 리스 승계 매물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거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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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카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