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84만원대" 2023년식 기아 K5 하이브리드 장기렌트 승계 등장, 연비·옵션 '눈길'

충북 청주 = 고유가 시대,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기아 신형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넉넉한 연간 주행거리와 다양한 편의 옵션이 매력적이다.

이번에 소개된 차량은 2023년식 기아 K5 하이브리드 트렌디 모델로, 회색 외관에 가솔린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여 20.1km/L의 뛰어난 연비(1등급)를 자랑한다. 신차 가격은 2,963만원이다.

계약 형태는 장기렌트 승계이며, 현대캐피탈을 통해 60개월 계약으로 진행됐다. 월 납입금은 847,110원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8년 1월이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40,000km로, 주행 거리가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7,070,8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1세 이상이며,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이 차량은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일 옵션으로 235/45 R18 피렐리 타이어와 전면가공 휠이 적용되었으며, 컴포트 옵션으로 앞좌석 파워시트, 전동식 허리지지대,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및 릴렉션 컴포트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등이 장착됐다. 또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안전 운전을 돕는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 등도 추가되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판매자는 "비흡연 차량이며 무사고 차량"이라고 강조하며,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아 차량 상태가 깨끗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5년 계약이지만 3년 뒤 반납해도 위약금이 없는 상품"이라고 설명하며, "차량 보험 연령을 26세로 변경할 경우 월 납입금이 4~5만원 정도 더 저렴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세보다 5~8만원 정도 저렴하게 승계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차량 승계 문의는 이어카 최수아 매니저(010-9886-0643)에게 하면 된다. 이어카 앱을 설치하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