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새 차" 2024년식 기아 더 뉴 K3 장기렌트 승계 등장, 월 52만 원대

대전 동구발 희소식, 2024년식 기아 더 뉴 K3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대전=뉴스렌트) 최근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2024년식 기아 더 뉴 K3 1.6 가솔린 트렌디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케이카렌탈에서 진행된 이 렌트 계약은 60개월의 계약 기간 중 잔여 기간을 인수하는 형태로, 월 납입금은 52만 6천 원이다. 계약 종료일은 2029년 3월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만 km이다.

신차급 컨디션, 풍부한 옵션 눈길

이번 승계 매물의 가장 큰 장점은 신차급 컨디션이라는 점이다. 소개글에 따르면 "키로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이용 안한 차량"이라고 강조하며, "완전 신차급"임을 어필하고 있다.

차량에는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버튼시동 팩, 스타일(트랜디), 컴포트(트랜디), 드라이브 와이즈(트랜디), 10.25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클러스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블랙 핏 옵션까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신차 가격은 1825만 원이다.

사고 이력 존재, 수리 후 인도 예정

다만, 이 차량에는 사고 이력이 존재한다. 소개글에 따르면 "피해사고로 뒤에서 접촉하여 뒷범퍼 교체한 이력이 있고 옆 차선에서 다른 차량이 차선변경하다가 조수석 휀다 부딪힘 사고"가 있었다. 현재 조수석 휀다는 살짝 안으로 들어간 상태이며, 판매자는 "수리는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 26세 이상, 대전 지역 거주자에게 적합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이며, 면책금은 50만 원이다. 지역은 대전 동구로 명시되어 있어, 인근 지역 거주자에게 더욱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 매니저 "이어카 앱 통해 간편하게 승계 받으세요"

이번 매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담당 매니저(010-2174-1339)를 통해 가능하다. 담당 매니저는 "이어카 앱 설치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승계 받아보세요"라며 적극적인 승계를 권유하고 있다.

장기렌트 승계, 신중한 결정 필요

장기렌트 승계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고 이력이나 차량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계약 조건 및 위약금 발생 가능성 등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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