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식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장기렌트 승계로 '주인' 찾는다

용인 = 기아의 인기 모델, 2025년식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KA4) 1.6 HEV 9인승 노블레스 트림이 장기렌트 승계를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롯데캐피탈(주)을 통해 계약된 해당 차량은 60개월 장기렌트 계약으로, 2029년 11월에 계약이 종료된다. 월 납입금은 515,414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다. 선납금은 9,058,000원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 금액은 24,683,05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이며, 면책금은 30만원이다.

현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이 차량은 특히 300만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더욱 매력적인 조건이다.

2025년식, 8,000km 주행의 '무선납' 차량

미색의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이 차량은 8,000km의 짧은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차주는 차량의 내·외부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신차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선납' 조건과 함께 300만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차주는 "차량 자체가 깔끔하고 부담 없이 타기 좋으며, 300만원의 지원금까지 제공되는 만큼 승계를 안 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풍부한 옵션, 뛰어난 연비 자랑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은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자랑한다. 컨비니언스, 스타일, 컴포트, 스마트 커넥트, 드라이브 와이즈, 모니터링 팩 등 다채로운 옵션이 탑재되어 있으며, HUD + 빌트인 캠 2,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까지 더해져 만족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13.5km/L의 준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가솔린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하여 정숙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주차 중 발생한 경미한 손상, 수리 완료

차대차 사고는 없었으나, 주차 중 운전석 앞 범퍼 및 2열 오른쪽 문에 경미한 스크래치가 발생하여 보험 처리 후 수리를 완료했다. 차주는 "차량 관리에 꼼꼼히 신경 썼으며, 수리 또한 완벽하게 마무리하여 운행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승계 조건 및 문의

승계 조건은 선납금 9,058,000원에서 승계 지원금 3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차주에게 지급하고 차량을 승계받는 조건이다.

차량에 대한 추가 문의 사항은 010-2174-1339로 문의하면 빠른 승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어카 앱을 설치하면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