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장기렌트 승계에 현대 더 뉴아반떼 제공

신한카드가 60개월 장기렌트 승계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식 현대 더 뉴아반떼(CN7)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던을 제공한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0월까지로, 연간 약정 주행 거리는 20,000km이다.

승계 지원금은 1,445,070원이며, 월납 입금액은 481,690원으로 설정됐다. 인수금은 1,234만 2,000원으로 차량 계약 종료 시 지불해야 한다.

본 차량은 주행 거리가 약 3,100km이며, 외부와 내부가 모두 깔끔하고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차량에 포함된 사양으로는 버튼 시동과 스마트 키,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듀얼 자동 에어컨, 10.25인치 내비게이션,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이 있다. 또한 안전 기능으로는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이 장착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장기렌트 승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께 최신 모델의 차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맞춤형 솔루션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 및 차량에 대한 문의 사항은 010-9886-0643번 또는 이어카 앱을 통해 신한카드 전문 매니저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