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럭셔리 세단, 장기렌트인 K8 인수 기회

인기 국산 차량인 기아 K8의 장기렌트 계약이 인수될 예정인 소식이 알려졌다. 이 차량은 현재 수원시에 위치해 있으며, 신차급으로 관리되어 우수한 컨디션을 자랑한다.

이 K8은 2023년식 2.5 GDI 노블레스 트림으로, 신차 가격은 약 3,573만 원이다. 차량은 가솔린 엔진으로 오토 기어를 갖추고 있으며, 화이트 외장 색상에 장착된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와 전면 가공 휠이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드라이브 와이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안전 기능이 갖춰져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옵션도 장착되어 있다.

이 계약은 60개월 기간의 장기렌트로, 계약 종료일은 2027년 12월이다. 월납입금은 792,44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 거리는 20,000km이다. 차량 인수 시에는 1,455만 원의 인수금이 지불되어야 하며, 인수자의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이어야 한다.

차량 인수를 원하는 사람은 이어카 앱을 설치하여 전문 매니저에게 연락하면 된다. 지원금에 대한 협의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K8는 2~30대가 선호하는 인기 모델로, 잔여 개월이 적은 점과 우수한 조건을 고려하면 신속한 인수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