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기아 더 뉴카니발(KA4) 장기렌트 승계
기아 더 뉴카니발, 장기렌트 승계로 판매 시작
기아는 신형 다목적차량(SUV) '더 뉴카니발'의 장기렌트 승계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장기렌트 계약 기간에 해당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지는 형태로, 36개월 계약 후 2026년 12월에 인수할 수 있다.
계약 기간 동안에는 월 92만8,070원을 내고 운행하면 되며, 계약 종료 시 인수금은 3,329만7,000원이다. 연간 주행 거리는 2만km로 설정했다.
판매 대상 모델은 9인승 가솔린 시그니처 모델로, 판테라메탈 색상의 외관과 가죽시트를 갖춘 내부를 갖추고 있다.
옵션으로는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외부 도어 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안전 기능도 탑재했다.
이어카 관계자는 "더 뉴카니발 장기렌트 승계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운행하고, 계약 종료 후 원할한 인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고객은 이어카 홈페이지나 전문 매니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