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 리스 승계된 7개월 된 테슬라 모델 Y 매물로 등장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테슬라 모델 Y 리스 승계 매물이 등장했다. 메리츠캐피탈(주)에서 승계된 이 차량은 2028년 9월까지 리스 기간이 남아 있으며, 759,830원의 월납입금으로 운행할 수 있다.

2023년식 모델 Y는 RWD 트림으로, 전기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흰색 차체에 향상된 오토파일럿과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 등 편리한 옵션이 장착돼 있다.

배터리 및 구동 장치는 8년 또는 192,000km까지 제한 보증이 적용되며, 보증 기간 동안 배터리 용량은 70%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탑승자 보호장치 제한 보증은 5년 또는 100,000km 중 선도래하는 시점까지 적용된다.

이 매물은 사고 및 흡연 경험이 없으며, 실 사용 기간은 7개월이다. 스위블 모니터, 썬팅, 카본 바닥 트렁크, 나파 가죽 화이트 시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추가로 장착됐다.

지역에서 100만 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며, 이어카(Eacar) 앱을 통해 승계 절차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구매자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를 방문하거나 전문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