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K5 장기렌트, 월 62만원부터

캐피탈사 하나캐피탈은 신형 기아 K5 장기렌트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월납입금 62만 6780원(16년식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48개월(4년)이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금은 1615만 9500원으로 책정됐다.

차량은 2023년식 신형 기아 K5(DL3)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가솔린 엔진과 오토 변속기를 탑재했다. 외관 색상은 미색이며, 연비는 13km/L(3등급)이다.

주요 옵션으로는 버튼시동 팩, 스마트 트렁크,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도어손잡이 조명,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 포함 사양 등이 포함됐다.

이어카의 전문 매니저에 따르면, 이번 장기렌트 상품은 예산에 맞게 신차를 운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보험료는 연간 30만원의 면책금 기준으로 계산되었으며, 지불 방식은 카드 또는 계좌이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어카 앱을 설치하면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승계를 받을 수 있다. 상품 문의 및 신청은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