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저렴한 장기 렌트 승계 서비스 출시

현대캐피탈이 36개월 계약 기간의 저렴한 장기 렌트 승계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단기 임대 계약이 끝난 후에도 저렴한 월납입금으로 차량을 계속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 렌트 승계 서비스는 기아의 인기 SUV인 더 뉴 니로(2022년식)에 적용됩니다. 월납입금은 437,690원이며, 보증금은 7,941,000원입니다. 계약 기간은 36개월이며, 2024년 10월에 종료됩니다. 연간 약정 주행 거리는 20,000km입니다.

더 뉴 니로는 19.5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가솔린과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같은 고급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렌트 승계 서비스는 대부분의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이어야 하며, 면책금은 30만원입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역의 고객은 이어카 앱을 설치하고 이어카 전문 매니저에게 연락하여 간편하게 승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카 대변인은 "이 새로운 장기 렌트 승계 서비스는 저렴한 운전 솔루션을 찾는 고객에게 이상적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단기 임대가 끝난 후에도 저렴한 월납입금으로 믿을 수 있는 차량을 계속 운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