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프레스티지 장기렌트, 월 65만9010원

(안양=연합뉴스) 지난달 출시된 기아의 신형 카니발 9인승 디젤 프레스티지 트림을 연간 4만km 주행 시 월 65만9010원에 장기렌트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해당 상품은 (주)아마존카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이어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계약기간은 60개월로, 계약종료 시 인수금은 1427만1000원이다. 보증금은 1163만4000원이다.

이어카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 프레스티지 트림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이 풍부하게 적용되어 장거리 주행이나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차량에는 드라이브 와이즈, 12.3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커넥트, 모니터링 팩, 듀얼 선루프 등의 옵션이 적용됐다.

이어카는 보험연령이 만 26세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보험면책금을 30만원으로 설정했다.

계약 문의는 이어카 전문 매니저 또는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