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장기렌트 승계 소식

현대캐피탈주식회사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기아 니로 플러스(2023년식) 전기차를 장기렌트 승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대캐피탈주식회사와 이어카가 협력하여 운영하며, 이어카 앱을 설치하고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승계를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60개월, 계약종료일은 2027년 07월, 월납입금은 864,930원이다. 연간약정주행거리는 40,000km/년이며, 계약 만기시 인수금은 5,871,800원이다.

보험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승계 지원금은 300만원이며, 신차가격은 5,133만원이다.

차량은 미색이며, 트림은 어스이다. 기어는 CVT이며, 연비는 5.3km/kWh이다. 옵션으로는 드라이브 와이즈 1, 드라이브 와이즈 2, 캠핑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다.

현대캐피탈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전기차를 저렴하게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친환경 교통정책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