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도] 실시간 출고서비스 오픈제목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자동차를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재고가 없기 때문에 차량을 받기까지가 5개월 이상 걸리고 있다. 

자동차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내가 원하는 차량이 재고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조차 없다. 자동차 영업사원을 통해 알아보거나 대리점에 방문해서 알아봐야 한다. 


장기렌트‧리스 승계 전문 플랫폼 이어카는 전국 26개 렌트사의 실시간 즉시 출고가 가능한 차량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렌트‧리스 상품의 경우 렌트사에서 미리 발주를 넣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차량들로 계약할 수 있다. 해당 재고들은 영업사원들만 볼 수 있었지만, 이어카에서는 고객이 직접 내가 원하는 차량을 조회하여 확인을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이어카 앱 설치 후 회원가입 진행 시 무료료 제공한다. 실제 장기렌트‧리스를 준비하거나 중고차를 알아보는 구매층에게는 미리 내가 원하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계약도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 

이어카 관계자는 “내가 원하는 차량의 재고가 있어 해당 차량들로 계약을 원할 경우 휴대폰번호로 접수를 하면 실시간으로 전문상담원들이 계약을 도와주고 있다”며 “빠르게 진행하면 최대 5일이내에도 계약한 차량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어카는 허위매물을 방지하고자 최근 롯데렌터카와 제휴를 통해 인증매물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장기렌트‧리스 즉시 출고조회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카는 장기렌트‧리스승계 이외에 자동차와 관련된 즉시 출고 조회 서비스, 중고차시세조회, 사고이력조회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장기렌트‧리스승계 판매자를 위한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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