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소개
차량 옵션은 없어서 못 쓰는것보다 있는데 안쓰는게 좋다는 마인드로 옵션을 최대한 넣으려고 했는데, 선루프는 너무 작아서 제외했고 17인치 휠은 승차감과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아마존 그레이 색상과 16인치 블랙휠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제외하였습니다.
차량 출고 후 단 1번도 자동세차 돌린 적 없고 지금까지 손세차 해서 도장 상태 아주 깨끗합니다.
렌트 담당자와 얘기 후에 실내등, 트렁크등, 번호판등 LED로 교체하였습니다. 원복 필요없다는 얘기 듣고 하였으나 혹시를 대비해서 기존 할로겐 등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B필러, C필러 부분에 플라스틱 소재 백화현상 막기 위해 유광 하이그로시 스티커 부착되어 있는데 제거하시면 순정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매트는 출고 때 서비스로 받은 코일매트 깔려있는데 순정매트도 가지고 있으니 원하시면 바꾸셔도 됩니다.
조수석쪽 약한 문콕, 운전선쪽 티나는 문콕 있습니다. 붓펜 구매해서 최대한 티 안나게 발라놔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물건을 굉장히 아껴쓰는 편이라서 외부 내부 할 것 없이 깨끗하게 사용했습니다. 에어컨도 항상 사용 후 내리기 전에 10분간 최고온도로 건조시키고 내려서 상태 최상입니다.
아무리 막 타도 연비 10 아래로 떨어지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성 있는 차량입니다. 평균 15km/l 나오실 거에요. 휘발유 만땅 주유시 1550원 기준 6만5천원으로 가득 주유하고 680km정도 주행 가능합니다.
틴팅은 루마 아티젠 제품 이용하였고, 전면 35% 측후면 5%입니다. 제 기준 비오는날 야간 제외하고 시야확보에 문제 없었고 밝은 날 프라이버시 보호 잘 되며 차량 색상과 일체감이 좋아서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렌트사는 면허 취득 후 1년 이내여도 운행 가능한 곳 중 가장 저렴한 현대캐피탈 이용했습니다. 애지중지 타던 차량이지만 이번에 아이오닉5로 전기차에 입문하게 되어 승계합니다.
25000km에 엔진오일 순정으로 교환했고,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는 20000km에 교체하였습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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