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 코리아, 폴스타4 전기차 화재에 대해 안전하다는 자신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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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정보는 "폴스타4 출시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성 강조"입니다.


폴스타 코리아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문제와 관련된 소비자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제품 안전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폴스타 코리아의 김세배 홍보 총괄은 13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한 폴스타4 출시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배터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 이라며 "폴스타는 충격을 완화하는 배터리 구조 설계를 적용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공개한 폴스타4는 CATL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볼보 자동차에서 유래한 최신 안전 설계 노하우를 접목하여 외부 충격을 다양한 형태로 분산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폴스타 코리아의 이번 발표는 전기차 시장에서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안정감을 전달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폴스타4에 탑재한 프리미엄 SEA 아키텍처는 외부 충격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팩은 강철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감싸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배터리 손상 시 고전압 시스템을 차단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김 총괄은 폴스타2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16만 대 가량 팔렸으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CATL 배터리가 사용되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보고된 화재는 없으며,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 생산된 배터리에서 화재가 많이 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폴스타 코리아는 국내 출범 초기부터 배터리 정보를 공개해왔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함종성 폴스타 코리아 대표는 "폴스타2를 출시했을 때부터 배터리 용량과 제조사 등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해 왔다"라며 업계에서는 처음이었지만 폴스타의 핵심 가치는 투명성과 안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폴스타 코리아는 이날 공개한 폴스타4를 오는 10월부터 인도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판매 가격은 6,690만 원 ~ 7,190만 원으로 다른 지역 대비 3,000만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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