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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 더 뉴 EV6 부분변경 모델 사전계약하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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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기아 더 뉴 EV6 입니다.

기아 더 뉴 EV6 사전계약

아자동차가 지난 14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 가격을 동결하여 경쟁력을 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분변경 더 뉴 EV6 특징

번에 공개된 페이스 리프트 EV6는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4세대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늘린 부분이 주요 특징입니다.

더 뉴 EV6 외관

뉴 EV6의 전면부의 경우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주행등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 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또한, 후드의 캐릭터 라인을 차량 하단까지 연결하여 한층 더 역동적으로 보이는 인상을 구현하였습니다.

'측면부'의 경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 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하였으며, 후면부의 경우 범퍼 하단부에 프론트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역동적인 느낌을 통일감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더 뉴 EV6 GT 라인

밖에도 함께 출시되는 더 뉴 EV6 GT-라인 모델에는 전·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더 뉴 EV6 색상

뉴 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은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하여,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가지의 색상을 운영합니다.

더 뉴 EV6 실내

분변경 EV6의 실내는 기존 수평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하여 한층 더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으로써 깔끔하면서도 와이드 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또한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더 뉴 EV6 편의 사양

기에 더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신규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크래시 패드에 신규 패턴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하고, 센터 콘솔에 지문 인증 시스템을 추가하고 스마트폰이 움직이지 않도록 구조를 개선한 무선 충전 패드를 적용하여 탑승객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더 뉴 EV6 성능

뉴 EV6는 84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늘리고,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하여, 탑승객에게 보다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부분변경 EV6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되어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롱 레인지 2WD 기준 475km에서 494km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였음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350kW 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더 뉴 EV6 안정성

밖에도 페이스리프트 EV6는 기존에 적용됐던 '주파수 감응형 쇽업쇼버'를 튜닝하여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개선하였으며,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 또한 강화하여 전반적인 주행 감성을 높였습니다.

더 뉴 EV6는 안정성 측면에서 B 필러의 두께를 증대하는 등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2열 측면에 에어백을 추가한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더 뉴 EV6 사양

아자동차는 더 뉴 EV6에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하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더 뉴 EV6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탑재되어 더욱 편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더 뉴 EV6는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하여 더 뉴 EV6의 주요 전자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하여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하여 고객에게 SDV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밖에도 편의 사양으로는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운전자가 키를 소지한 채 하차 후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워크 어웨이 락', 카페이와 연계하여 실물 하이패스 카드가 없어도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hi-pass(하이패스), 기아 디지털 키 2,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신차 수준의 상품성 강화에도 더 뉴 EV6의 판매 가격을 동결하려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더 뉴 EV6 가격

뉴 EV6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롱 레인지 모델 라이트 5,540만 원.

에어 5,824만 원. 어스 6,252만 원. GT-라인은 6,315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기아 측은 신형 EV6를 주요 정부 부처 인증이 완료된 후 6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5,260만 원~5,995만 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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