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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자동차 상식 8가지! 알아두면 좋은 운전자 꿀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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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꿀팁은

"잘못 알고 있던 자동차 상식 8가지"입니다.

동차 연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은 내 차를 혹사 시키고 있었다면? 오늘은 잘못 알려져 있는 자동차 상식 8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신호 대기 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연료가 절감된다

닙니다. 여러분들 중 신호 대기 중에 기어를 중립(N)으로 놓거나,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중립으로 놓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겁니다.

흔히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엔진이 공회전을 하기 때문에 중립으로 놓는 게 연료 절감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음)

오히려 중립에서 주행으로 옮긴 후, 갑자기 엑셀을 밟으면 연료 소모량이 훨씬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차량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상식으로는 내리막길에서 자동으로 가속이 붙기 때문에 중립으로 바꾸면 연료 소모를 더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인데요.

돌발 상황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내리막길 중립 변속은 절대로 삼가야 합니다.

이보다는 주행모드(D)에 놓고 가속페달에서 밟을 떼면 연료 공급을 차단하는 퓨얼 컷(Fuel-Cut)을 활용하면 상당한 연료 소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급가속 시 자동차 연비가 나빠진다

동차의 연비가 가장 좋은 최적의 속도7~80km/h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속도로 올리고 가속이 붙은 차량의 탄성으로 주행을 하게 되면, 천천히 출발하여 적정 속도인 70km/h가 되기 전까지 연료 소모를 극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 단거리 구간에서는 급가속 출발이 오히려 연비를 더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행거리와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내 차의 연료 소모를 가장 좋게 할 수 있고, 급가속 출발은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새 차 길들이기는 고속주행으로 해야 된다

말에 해당되는 말이지, 이제는 아닙니다.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말로 누군가 "새 차를 사면 고속도로에서 최대한 밟아라 그래야 오래 탄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텐데요.

새 차의 경우 최초 2,000km까지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고속으로 주행 시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차가 쉽게 노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통 표지판에 있는 속도를 지키며 정속 주행을 하는 것이 내 차를 가장 잘 길들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겨울철에는 5분 이상 예열해야 한다

No! 요즘 자동차들은 엔진 성능의 발달로 인해,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름에는, 1분, 겨울에는 2분 정도면 충분하게 예열됩니다.

필요 이상의 예열은 연료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엔진의 성능이나 오일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5. 코너링 시 브레이크 밟으면 안 된다

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브레이크는 자동차의 속도를 감속시키는 역할 외에도, 차량의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적정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며 코너를 돌 때 엑셀을 밟으면 앞바퀴가 가벼워져 슬립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앞바퀴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어 오히려 슬립 되는 타이어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차가 회전해버리거나 뒤집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6.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자주 갈면 좋다

식이 오래된 자동차의 경우, 옛날에 생산되던 엔진은 마모량이 많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엔진의 재질과 성능이 달라졌기 때문에 요즘 차량의 엔진오일은 5,000~8,000Km 주기로 교체해 주어도 충분합니다. 적당한 거리와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10,000km 내외에 교환해도 충분합니다.

또한 주행거리를 모두 채우지 않더라도 1년 이내에 1회 교체해 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주행거리 7,000km 내외로 교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운전 습관이나 엔진 종류 차량 연식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적절한 교체주기를 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 비싼 차 아니면 자동세차해도 상관없다

유소에 있는 기계식 주차는 손 세차 대신 빠르고 간편하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차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입차나 고급차 비싼 차들은 손 세차 맡기고 일반 차량들은 자동세차로 해도 괜찮다는 분들이 있는데, 기계식 세차를 자주 할 경우, 차 표면에 생긴 작은 기스에 물때나 왁스 찌꺼기 등 이물질이 붙어 차 색상이 변하거나 광택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세차장의 경우 여러 가지 상황에서 오염된 자동차들을 계속해서 닦아내기 때문에, 차량 외부를 닦아주는 헝겊 부분에 이물질이 묻은 상태로 계속해서 차량을 닦다 보면 추가적인 오염이나 기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8. 빗길 주행 시 타이어 공기압을 낮춰야 한다

가 오는 날, 빗길 주행을 위해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출 경우, 타이어 트레드의 양쪽 가장자리에 차량 무게가 쏠리게 되면서 노면의 물을 밀어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때, 차가 물 위로 오르는 듯한 '수막현상'이 발생해 위험합니다. 때문에 비가 올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펑소보다 10~15% 높게 유지해야 하고, 미리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들 중 대표적인 8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제대로 이해하는 올바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내 차를 위한 가장 좋은 길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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