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 경고등 원인 증상 및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이어카 관리자 입니다.
오늘 설명 드릴 내용은 자동차 운행시 꼭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자동차 엔진 경고등 원인 증상 그리고 해결 방법입니다.
자동차 엔진 경고등 같은경우에는 차량 계기판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주행 중이나 시동 걸기전 엔진경고등이 나온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비를 하시거나 자동차에 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금방 해결을 하시겠지만
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분들은 어디 심하게 고장이 난건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먼저 엔진경고등이 어떤 모양인지 먼저 알아보셔야겠죠?
자동차 엔진 경고등 사진
자동차 엔진 경고등의 경우 모양은 어떤 차량이든지 다 공통입니다.
국산차 수입차와 관계없이 모양은 모두 동일하며
계기판 내 위치만 조금 다를뿐 운전석 계기판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생김새는 벨브 형상 처럼 생겼습니다, 차종에 따라 체크라는 글씨가 적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시동을 ON 하면 처음에는 켜지는게 정상적이며 약 2~4초 이내에 꺼지는게 정상입니다.
시동 걸린 이후에도 계속 경고등이 켜져있다면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점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오류로 나올 수 있고, 문제가 심각하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녹색으로 표시가 되며
문제가 있는 경우 주황색 &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빨색으로 보여진다면 갓길이나 안전한곳에 차량을 정차 하신뒤에
가까운 카센터나 보험회사에 연락하시는게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경고등에서도 동일하게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다면
점검이 필요하다는 안내 이니 경고등을 무시하시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 경고등 원인
연료 캡을 완전히 잠그지 않은 경우 엔진 경고등 체크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해당 경우에는 연료 캡(주유구) 딸깍 소리가 나도록 다시 잠그면 경고 체크등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연료 시스템을 밀봉하여 내부 압력을 유지하고, 연료가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주유 후 연료캡을 꼭 잠궈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든 손쉽게 경고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셀프주유 시 꼭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돌려서 잠그신 후 출발 하셔야 합니다.
산소 센서 문제가 발생하여 경고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소센서는 배기가스 산소 농도를 측정하여 연료 분사를 조절하는 부품이며 해당 부품이 고장이 나거나 연료 분사를 하지 못한다면 다른 부품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수리가 필요 합니다.
이 부분은 일반 운전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점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운전자 독단적으로 교체 시 더 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점검을 받으실 때 산소 센서 문제도 있는지 같이 확인 해달라고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촉매 변환 장치에서 문제가 발생된다면 엔진 경고등 체크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촉매 변환기는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변화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장치 입니다.
배기가스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해주기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엔진 성능 저하 및 연비 저하 등 여러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정확한 문제를 파악 하시려면 차량 점검을 받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4MAF 센서문제(Massive Air Flow) 약자로 공기량을 측정하는 센서 입니다.
엔진 흡기로 들어오는 공기량을 측정하여 엔진 구동을 담당하는 기능입니다.
에어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더라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엔진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분명 자동차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자동차 엔진은 주행을 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동력장치 입니다.
혹여, 엔진에 이상이 생겨서 주행 중 차량이 멈춰 버리면
큰 대형사고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조취를 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엔진경고등이 발생되는 원인들은 다양하게 발생하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였는지는 점검에 따라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량 부족, 점화플러스 손상이 제일 크게 많이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엔진오일량 부족 시 엔진오일 부족에 따른 경고등이 따로 있기 때문에
점화플러그 손상이 가장 대표적이긴 합니다.
물론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될 수 있긴합니다.
점화플러그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으며 카센터에서 금방 교환이 가능합니다.
차량마다 금액적인 부분은 일부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만원~20만원 내외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점화플러그는 소모성 교환 상품이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기에 교체 시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경고등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자동차에서는 여러 부품들이 중요하지만
엔진만큼 중요한 부품은 없습니다.
물론 엔진이 수리하는데 가장 비싸고 수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계기판에서 엔진 경고등 체크가 된다면
꼭 차량을 점검하셔서 사고를 미리 방지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보증기간 내 해당하는 차량들의경우에는 무상으로 점검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장기렌트 차량이나 리스 차량은 보증수리가 안된다고 오해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장기렌트&리스 차량들도 보증수리가 다 가능하기 때문에 엔진에 손상이 있더라도
보증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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