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어카입니다 :)
기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 콘셉트 SUV
'EV5'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기아는 중국 상해 E-스포트 문화센트
'기아 EV 데이'를 개최하고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콘셉트 EV5는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입니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하여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중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EV 데이에서
콘셉트 EV5를 비롯 EV6 GT를
선보이고 EV9 영상을 상영하여
미래 전동화 계획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저(Bold for Nature,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을 구현했으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마로 한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갖췄습니다.
콘셉트 EV5 전면부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깔끔하고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이와 대비를 이루는 강인한 느낌의 후드와
테크니컬한 범퍼를 결합하여 한층 더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에
탄탄한 이미지의 펜더와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룹니다.
감각적인 측면 디지털 램프, 다이아몬드
컷팅 21인치 휠, 에어로 스포일러 등은
기아 전동화 SUV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후면부는 D필러를 과감히 후방으로 이동시켜
박스형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스타맵 리어램프와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콘셉트 EV5 내부는 치유, 배려, 재충전을
테마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구현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습니다. 크래시패드는 자연과
사람의 대비를 상징하는 상반된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콘셉트인 볼드 포 네이처를
강조했으며, 3개의 스트린이 탑재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탑승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콘셉트 EV5는 1열 시트와 콘솔을
벤치 시트처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1열과 2열 탑승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도킹 콘셉트의
슬라이딩 콘솔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 회전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를 비롯
테이블과 데크를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은 차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차량 경험을 제공합니다.
EV5 콘셉트카는 올해 11월 양산이
예정됐는데, 중국 전략형으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어카 전기차 SUV
장기렌트/리스 승계 매물
＊현대 아이오닉5
롱 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월 대여료: 671,100원
＊렌탈사: 롯데캐피탈
＊계약기간: 60개월
(2027.07.27 계약종료)
＊인수가: 17,868,000원
＊약정거리: 1년 20,000km
(현재: 9,300km)
＊제네시스 GV60
EV AWD 스탠다드
＊월 대여료: 1,132,900원
＊렌탈사: 현대캐피탈
＊계약기간: 60개월
(2027.05.27 계약종료)
＊인수가: 22,743,000원
＊약정거리: 1년 30,000km
(현재: 20,000km)
＊승계 지원금: 1,000,000원
＊기아 EV6
롱 레인지 2WD 에어
＊월 대여료: 824,120원
＊렌탈사: M캐피탈
＊계약기간: 36개월
(2025.05.31 계약종료)
＊인수가: 30,650,000원
＊운전연령: 만26세 이상
＊약정거리: 1년 30,000km
(현재: 15,000km)
＊승계 지원금: 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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