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어카입니다 :)
2023년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5700만원 미만은
국비(680만원)과 지방지(180만원)을
포함해 최대 86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최대 900만원)보다
40만원이 줄었습니다.
57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은 50%,
8500만원 이상은 지우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산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일까요?
전기차 보조금은 가격 외에 연비·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현대차 아이오닉6와
기아 EV6·니로·니로플러스 등 4종은
해당 기준을 모두 충족해 860만원을
모두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은 트림에 따라
825~860만원입니다.
EV6 기본형은 전 트림이 전액 받지만,
고성능 버전인 EV6 GT는 384만원으로
기본형보다 440~485만원가량 줄어듭니다.
제네시스는 전 모델이 5700만원을 넘어
절반만 지원됩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426만원, GV70 전동화 모델은 트림에 따라
407~426만원입니다.
GV60은 412~430만원인데,
고성능 버정인 GV60 퍼포먼스 트림은
393만원을 받습니다.
이밖에 쉐보레 볼트 EV 및 볼트 EUV는
각각 809만원,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은
768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일까요?
수입 전기차 중에선 폭스바겐 ID.4가
708만원으로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 미니 일렉트릭 SE 704만원,
폴스타2 싱글모터 617만원 등 5700만원
미만 차량은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iX3 370만원,
i4 412만원입니다.
고성능 모델인 i4 M50는 조금 줄어
380만원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A가 사양에 따라
338~345만원, EQB는 347만원 등입니다.
아우디는 Q4 e-트론 및 Q4 e-트론
스포트백이 각각 319만원을 받습니다.
각 브랜드의 대형 전기차 iX, EQS,
e-트론 GT등은 차량 가격기 지금 상한선을
넘어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푸조 e-208는 612만원, e-2008는
553~580만원, DS3 크로스백 E-텐스는
580만원입니다. 볼보에서는 C40 리차지가
268만원, XC40 리차지는 256만원을
받습니다.
한때 국산차 수준의 보조금을 받았던
테슬라는 전 차종의 가격이 오르며
전반으로 줄었습니다.
모델3 및 모델Y 전 트림은 국비 260만원에
지방비 68만원을 더한 328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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