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큰 폭으로
변화했습니다. 기존 1.8리터 엔진 라인업에
더해 2.0리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2.0 모델의 시스템 최고출력은 193마력으로,
기존 프리우스(122마력)보다 71마력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RAV4를 통해 선보인 전동식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더해지는 등
퍼포먼스 전반이 개선됐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연비는 기존 모델(22.4km/l)과
동일하다는 게 토요타 측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