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고 정체를 겪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등 경쟁사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상대적으로
빠른 대기 기간이 긍적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 '와 중형 SUV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대기 기간은 20개월 이상이며,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와'
중형 SUV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최소 18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XM3 하이브리드'와 직접 경쟁 모델로
꼽히는 기아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
역시 10개월 가까이 기다려야 차량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반면 'XM3 하이브리드'의 경우 대기 기간이
1~3개월 가량으로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경쟁사차량의 수요가 옮겨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 가격